블로그 개편 1

2007년부터 시작해서 지난 3년, 아니 정확하게는 2009년에는 거의 블로그를 하지 않았으니 2년정도의 기록들이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순간의 실수로 ‘휙~’ 날아갔다.

다행히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초기 목적인 지식의 공유와 축적의 개념에 해당하는 일부 정보들은 평상시 “부지런한” 백업으로 블로그에 몰아친 대폭풍을 피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지난 2년정도의 기록들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없어진 기록들은 – 군대에서의 시시콜콜한 에피소드, 그리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겪은 많은 시행착오들…괜찮아라고 자위하기도 하지만 가슴이 짠한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여러 필요에 의해서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은것이 현실이다.

생활이 바쁘고 힘들면 플래너 작성도 소홀해지는 나인데 하다못해 블로그는 오죽하겠냐싶다.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 앞으로는 조금 더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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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Responsive environments)/090513

Responsive environments

- 루시불리반트 / 태영란

- pixelhouse /  071005

- 고전적인 의미에서 건축은 공간을 다루는 작업이었다. 허나 이제 제4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표방하며 건축은 미디어와 하이테크놀로지와 손을 잡고 있다. 이런 연구는 곳곳에서 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MIT media lab을 꼽을 수 있다.  MIT media lab의 시작은 건축과의 네크로폰테교수로 알고 있다.  그리고 현재 William Mitchell교수도 건축과 교수로 Media lab에서 smart city라는 lab을 운영하며 interactive architecture를 연구하고 있다. 세간(한국의 몇몇 교수들)에서는 Mitchell교수를 두고 ‘건축을 안 한다’, ‘장사꾼이다.’등의 말이 있지만 이제 건축은 더 이상 공간의 한계 안에 갇혀있어서는 안될 것 같다. 모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도 이제 막 몇몇 책들을 통해 건축에서 공간이라는 것의 개념과 접근 방식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요새 나의 관심사는 Digital의 정보 개념을 현실의 공간 개념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Digital기술의 발달에 따라 사용자의 공간사용에 대한 요구는 변하는데 현재의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구성은 전통적인 내용이며, 기술의 발달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대답 가운데 하나가 위에 언급한 media architecture, interactive architecture같은 것이다(물론 나의 논문 작업은 좀 더 고전적인 건축방법에서의 대답을 원하기에 Digital 보다는 고전적인 analog작업에 가까울 것이다).

이 책에서는 interactive architecture의 여러가지 실험들을 보여주는데 흥미로운 작업들이 많다.  그 중 나는 interactive building skins에 관심이 많았는데 몇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일본 건축가 Toyo Ito는 1986년 요코하마에 Tower of Winds를 완성하였다. 그는 불안정하게 흐르는 유체와 같은 건축물을 만들고 싶어했다. 이 작품은 도쿄의 시각적 복잡함을 끊임없이 변하는 바람으로 표현한 것으로 도시의 공기, 소리, 소음을 만화경같은 컬러와 빛으로 변환하는 외피를 가졌다.
  • 오스트리아 그라츠 쿤스트하우스에서 BIX Electronic Skin은 건물과 주변, 콘텐츠와 외부인식 사이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로 개발된 것이라고 건축가는 설명한다.
  • 겔러리아 백화점의 외피도 이런 예로 들 수 있다. Un studio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빛에 반응하는 외피를 붙였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혹 어떤 사람들은 이런 작업을 건축이 아니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허나 좀 더 폭 넓은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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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Thank you Power)/080715

감사의 힘

- 데보라 노빌 / 김용남

- 위즈덤 하우스 / 080131

- 독실한 교인은 아니지만 내가 하느님을 믿으면서 받은 은혜 중 하나는 바로 감사의 은혜다. 물론 아직 가슴 깊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까지는 아니지만, 난 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감사의 힘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사례, 그리고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감사의 힘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아기가 태어나 ‘엄마, 아빠’다음으로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우리들도 무의식 중에 감사의 힘을 알고 느끼고 있으며, 그 힘을 자손들이 받기를 희망하는 무의식이 감사라는 표현을 자손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표범으로부터 목숨을 구한 어느 여인의 이야기, 짜증대신 긍정적인 감사로 일을 성공적으로 치루었던 저자의 이야기등이 이 책에 있다.

나도 책과 비슷한 감사의 힘들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큰 감사의 은혜는 느끼지 못했지만, 생활에서 작은 감사의 은혜를 받고있다.

짜증대신 미소와 함께 하는 작은 인사와, 감사의 표시는 상대방을 기쁘게 해준다. 먼저 감사의 표시와 인사를 해보자. 당신도 감사의 힘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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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080714

10년 법칙

- 공병호

- 21세기 북스 / 060220

- 유학을 꿈꾸며, 그에 따라오는 질문 중 ‘왜 유학을 가야하는가?,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가?’가 있고, 이어지는 질문은 ‘유학 후 10년은?’이었다.

첫번째 질문에는 이제 어느 정도 답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관련자료를 조사하고, 상세히 알아가는 것이다.

그럼 두번째 질문은?

첫번째 질문은 유학의 당위성을 찾는 질문이었다면,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유학생활방법에 대한 것으로 유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 읽었다.

- 10년 법칙이란?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 10년 법칙에 따르면 10년을 전후한 시기에 지식 폭발이라 부를 수 있는 현상이 일어난다(2차 함수 인생)
  • 10년 법칙을 성공적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반복훈련이 필요하다.
  • 10년 법칙을 성취하려면 두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줘라.
  • 1~2년만에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 탁월한 인재를 위한 네가지 조건
    1. 도전과제는 적절히 어려워야 한다.
    2. 지속적으로 정교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3. 실수나 실패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다.
    4. Feedback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10년 법칙을 실천하고 싶다면 끈기와 반복, 집요함이라는 세 단어를 기억하라.
  • 안정은 신기루다.
  • 재능 위에 노력을 더하라.
  • 전부를 걸어라.
  • 물질, 그 이상을 추구하라.
  •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모두 나를 위한 투자다.
  • 10년 법칙은 주도적이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인간상을 요구한다.
  • 사소한 것은 없다. 아무리 작은 기회라도 놓치지 말고 인지하고 결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라.
  • 건강은 투자다.

-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목표와 함께 생활하라. 세월과 함께 원숙한 성공을 이울 수 있을 것이다.

- 아직 유학이라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기에 위처럼 유학 어쩌고 글을 쓰기가 상당히 쑥스럽다. 그럼에도 감히 쓰는 것은 자극이랄까? 공개를 통한 자극을 얻고자 함이다. 전역 후 사회에 나가는 첫 시작이 GRE학원이다. 각오, 다짐과 함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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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30分 인생승리의 공부법55 Learn To Win/080706

Learn to Win

- 후루이치 유키오 / 이진원

- 이레 / 071030

- 일본에서 출간되는 자기개발서는 비슷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허나 비슷비슷한 내용들이지만 자주 읽는 것도 나쁜 것 같지 않다. 왜냐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글로 정리하고, 그 내용으로 토대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기란 무지 어렵기 때문이다. 책에 나온 공감되거나, 적용해야 될 이야기들은 평소에도 알고 있지만, ‘고쳐야지, 고쳐야지’만 다짐하고 바꾸지 못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들은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서 바꾸어나갈 수 있도록 지침을 쉽게 마련해준다.

  1. 공부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2.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라.
  3. 책은 한 권씩 산다. – 구입한 당일 바로 읽자.
  4. 반복학습이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다.
  5. 공부성과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시간이다.
  6. 공부성과는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인생은 이차함수다.
  7. 5분도 낭비할 수 없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8. 음성을 이용하면 죽는 시간을 살릴 수 있다.
  9. 가능하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10. 컨디션이 좋아야 집중력도 높아진다.
  11. 마지못해 하는 공부는 뇌에 고통을 줄 뿐이다.
  12. 독서는 최고의 휴식이다.
  13. 집중력이 떨어지면 즉시 공부를 그만둬라.
  14. 목표만 명확하면 쉬는 건 문제가 아니다.
  15. 단기 집중형 공부에는 희생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할 것!’
  16.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
  17. 고독이 공부의 최대 적이다.
  18. 영어공부는 학습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19. 일정표를 만들어 보이는 곳에 둬라.
  20. 반드시 종이에 목표를 써 붙여둔다.
  21. 수첩을 활용하면 실현 속도가 빨라진다.
  22. 타이머가 집중력을 가져온다.
  23. 외출할 때는 귀마개와 클립보드가 무기이다(혹은 소니사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11)
  24. 의자에 제일 먼저 투자해야 한다(Hermanmiller사의 Aeron chair 혹은 Mirra chair)
  25. 최적의 조명상태를 유지한다.
  26.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두한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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