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
Recent Posts
-
Recent Comments
- swio on Guestbook
- S.R Lee on Calatrava/080203
- S.R Lee on Guestbook
- swio on The “Attractive City Generator”
- mcpanic on The “Attractive City Generator”
Tags
서현 승효상 유학 일본소설 action advisor ando tadao Architecture BIM Blink Blog Book boss building skin challenge choice city collaboration complexity contradiction goal hope Interactive architecture Life light longtail LORDS PRAYER Louis I.Kahn management mercy modern architecture positive proverbs RSS silence Study thematic time management travel UCC UML vision Web2.0 winning wordpressArchives
What would I write a blog about?
좋은 세상이다. 내가 쓴 글을 아무도 출판을 안해줘도 블로그에서 엔터만 치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블로그가 좋은가 보다. 출판할 필요 가 없어서.
하지만
“What would I write a blog about?”
이게 문제다!
블로그가 한 편의 책이고 내가 작가라면?
블로그는 특정 주제에 대해서 일관되게 어느 정도의 깊이가 있게 다루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물론 작가 겸 편집자인 나의 취향에 따라 위에서 말한 주제는 여러 개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무작장 블로그를 쓴다고 피상적인 내용이나 관심이 떨어지는 일들을 다룬다면 정말 짧은 블로그가 될거다.
그럼 나의 일 이야기? 행여나 나의 직장 동료나 지인들, 혹은 관계자들이 보았을 때를 상상해보라. 끔찍하기만 하다.
블로그는 목적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회사의 블로그는 홍보를 위함이다.
그럼 나는 무었때문에 블로그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나의 블로그의 목적은 조금은 상반되지만 다음 두가지 인 듯하다.
나의 일상과 그에 대한 생각을 불특정 다수와 나누고자 하는 측면과
지친 하루와 일상을 글을 작성하면서 ‘무엇’인가를 날려버리려 함이다.
첫번째 측면의 이유로 나는 블로그를 하면서 사생활과 내 개인에 대한 부분을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두번째 측면의 이유로 나는 무엇인가 계속 이야기하고 싶다.
내가 위에서 던진 질문은 바로 두번째 측면에 대한 것이다.
작가고 편집자인 나에게 묻는다.
“What would I write a blog about?”
P.S.
덧붙여 하나만 더 이야기한다.
우습게도 블로그는 친구들과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과연 여기서 내 사생활과 개인의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 가능한가?
“불특정 다수” VS “특정 소수”
나는 독자를 선택할 수 없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