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
Recent Posts
-
Recent Comments
- swio on Guestbook
- S.R Lee on Calatrava/080203
- S.R Lee on Guestbook
- swio on The “Attractive City Generator”
- mcpanic on The “Attractive City Generator”
Tags
서현 승효상 유학 일본소설 action advisor ando tadao Architecture BIM Blink Blog Book boss building skin challenge choice city collaboration complexity contradiction goal hope Interactive architecture Life light longtail LORDS PRAYER Louis I.Kahn management mercy modern architecture positive proverbs RSS silence Study thematic time management travel UCC UML vision Web2.0 winning wordpressArchives
블로그 개편 2
블로그를 만들고서 지난 몇 년동에도 계속 문제였던 사항이지만 나에게 블로그의 디자인은 가장 큰 이슈였다.
블로그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요소는 간결함이었다.
사실 그 동안에도 간결한 디자인의 블로그 테마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문제는 바로 테마 적용 후 수정이었다.
워드프레스는 확장성이 뛰어나지만 초보자는 다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워드프레스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웹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점에 있어서 아주 취약하다.
내용도 잘 모르는 워드프레스안에 있는 *.PHP, *.CSS 파일들을 뜯어보고 분석하는 과정은 나에게 스트레스였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는 의욕이 하늘을 찌르니 위의 작업은 스트레스보다는 즐거움이었다.
특히, 군대에서 블로그를 만들었던 나에게 여가 시간에 블로그를 수정, 관리하는 것은 적절한 시간 때우기였다.
물론, 더 생산적인 일도 가능했지만 보안 문제로 인해 웹사용이 상당히 제한된 환경에서는 아마도 가장 생산적인 일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아무튼, 처음에는 의욕에 가득차 시작했던 블로그 꾸미기도 점차 흥미를 잃어가면서 위의 여러 과정은 스트레스로 변해갔고, 나는 블로그에서도 점점 멀어졌다.
그리고 복학 후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블로그 관리를 거의 못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이제 조금 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나는 블로그도 다시 개편하기로 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블로그의 디자인은 나에게 가장 큰 이슈였기에 블로그의 적극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디자인도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
그리고 앞서 행했던 우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수정이 간단해야 한다.
나는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나의 능력의 한계를 일부 인정하고 블로그 테마에 대한 수정을 가급적 피하면서 내 마음에 가장 맞는 테마를 적용하기로 했다.
과하게 심플하기는 하지만 thematic라는 테마를 적용했다. 마음에 안드는 폰트는 맑은고딕을 바꿨다.
결론? 이제 내 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되었다.
잘 지내보자! 블로그!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