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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의 공간 대화를 시작하다(Responsive environments)/090513
- 루시불리반트 / 태영란
- pixelhouse / 071005
- 고전적인 의미에서 건축은 공간을 다루는 작업이었다. 허나 이제 제4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표방하며 건축은 미디어와 하이테크놀로지와 손을 잡고 있다. 이런 연구는 곳곳에서 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MIT media lab을 꼽을 수 있다. MIT media lab의 시작은 건축과의 네크로폰테교수로 알고 있다. 그리고 현재 William Mitchell교수도 건축과 교수로 Media lab에서 smart city라는 lab을 운영하며 interactive architecture를 연구하고 있다. 세간(한국의 몇몇 교수들)에서는 Mitchell교수를 두고 ‘건축을 안 한다’, ‘장사꾼이다.’등의 말이 있지만 이제 건축은 더 이상 공간의 한계 안에 갇혀있어서는 안될 것 같다. 모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도 이제 막 몇몇 책들을 통해 건축에서 공간이라는 것의 개념과 접근 방식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요새 나의 관심사는 Digital의 정보 개념을 현실의 공간 개념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Digital기술의 발달에 따라 사용자의 공간사용에 대한 요구는 변하는데 현재의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구성은 전통적인 내용이며, 기술의 발달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대답 가운데 하나가 위에 언급한 media architecture, interactive architecture같은 것이다(물론 나의 논문 작업은 좀 더 고전적인 건축방법에서의 대답을 원하기에 Digital 보다는 고전적인 analog작업에 가까울 것이다).
이 책에서는 interactive architecture의 여러가지 실험들을 보여주는데 흥미로운 작업들이 많다. 그 중 나는 interactive building skins에 관심이 많았는데 몇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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