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
Recent Posts
-
Recent Comments
- swio on Guestbook
- S.R Lee on Calatrava/080203
- S.R Lee on Guestbook
- swio on The “Attractive City Generator”
- mcpanic on The “Attractive City Generator”
Tags
서현 승효상 유학 일본소설 action advisor ando tadao Architecture BIM Blink Blog Book boss building skin challenge choice city collaboration complexity contradiction goal hope Interactive architecture Life light longtail LORDS PRAYER Louis I.Kahn management mercy modern architecture positive proverbs RSS silence Study thematic time management travel UCC UML vision Web2.0 winning wordpressArchives
공중그네/070428
- 오쿠다 히데오 / 이영미
- 은행나무 / 061128
- 가끔 소설을 읽게된다. 정서의 순화? 마음의 안정을 위해?
이 책은 붉은 색의 커버가 마음에 들었다. 사진으로는 흰색의 커버지만 저 옷을 벗기면 안은 붉은색이다. 그리고 첫 에피소드인 ‘고슴도치’에서의 선단공포증이라는 소재도 흥미로웠다. 이 소설은 한 권의 단편 만화모음짐을 본 느낌이다. 일본 것을 안 좋아한다. 아이러니하지만 만화는 제외다. 만화에서는 왠지 일본 특유의 정서가 덜 느껴진다. 아니면 느끼지 못하는 걸까? 아무튼 영화, 소설, 드라마를 보면 일본이 가까우면서도 먼나라라는 문화적 이질감이 너무 느껴져 나는 일본 문화가 베어있는 작품들을 피하게된다. 안 좋아하기보다는 그 문화저기 이질감을 나는 즐길수가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이 공중그네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공중그네는 총 5편의 단편으로 엮여진 소설이다. 고슴도치, 공중그네, 장인파기발, 3루수, 여류작가….5편에 쭉 나오는 이라부라는 정신과 의사. 상당히 괴짜이다. 뭔가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운 느낌이랄까? 이런 일탈적인 인물을 통해 5편의 단편에서 나오는 주인공들-혹은 현실의 우리를 대변하는 인물-은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한다.
일탈? 탈출이 필요한가? 이곳 역시 평범한 곳은 아닌 듯하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