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영화를 캐스팅하다/070102

철학, 영화를 캐스팅하다

- 이왕주

- 효형출판 / 050830

- 끌리는 제목, 영화를 보녀 생각을 많이 했던 나에게 다가오는 제목이었다. 영화속에 숨겨진 metaphor를 발견하는 재미, 영화를 보는 보람 중이 하나라고 생각한다

  • 트루먼 쇼와 메트릭스
    • 트루먼 쇼에 자유로운 삶, 그리고 유목민이 되어라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트루먼 쇼와 메트릭스를 다르게 구분하고 있지만, 감히 생각해본다. 다른 이야기일까? 시헤이븐에서 나간 트루먼이 진정 행복할까…. 메트릭스의 네오가 빨간 알약을 먹고 진정한 현실을 알고 후회한다. 어떤이는 배반하기까지 한다. 트루먼도 그렇지 않을까….두 영화는 사실 서로 다른 모양이지만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정한 해방과 자기성찰이라는.
  • 동사서독
    • 표층자아와 심층자아. 과연 심층자아의 표출은 바람직한가? 다양한 persona로 인해 우리들은 무엇이 진정한 심층자아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진듯하다. 주인공들이 가지는 다양한 표층자아와 내면의 심층자아의 충돌은 비단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닌것같다.

- 상당한 속도로 읽었던 책이다. 다 읽고 정리해보려하니 몇가지 없다. 관심있던 세가지 영화만 추려보았다. 저자와의 의견차이가 꽤 있던 책이다. 역시 영화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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